중.남미 최고 위험한 10대 도시

중.남미 최고 위험한 10대 도시

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해 도서에 있는  35개국이 미주기구(OAS)  회원국가들이 다. 이들 국가중  여행 금지, 자제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신변안전과 위생문제가 심각한 라틴 아메리카 최고 위험한 도시들이 있다.

첫번째,  ‘씨우다드 후아레스’(Ciudad Juarez), 두번째, 샌디에고와 마주한 서부 국경도시 ‘띠후아나’ (Tijuana), 세번째, ‘멕시코 시티’다.  텍사스주 엘파소와 리오 그란데 강을 끼고 국경을 맞닫고 있는 치와와주 최대 도시 후아레스는,  한때 라틴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이 다. 공장부지 구입이 저렴하고  값싼 노동력이 풍부해서  멕시코 제조업체의 20%가량이 사업하는  곳이다. 국경도시는 마약 루트, 중.남미 출신의 밀입국자들의 은신처가 되면서 무법천지로 변했다.  현상금 100억원이 걸린 ‘엘 짜뽀’ 구스만이 두목으로 있는 시날로아와 마따 쎄따의 세력 다툼으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만명이 살해됐다.  400명의 여성 근로자들이 연쇄 살해되었지만 사건은 미궁에 빠졌고, 여성들을 노리는 잔인한 도시로 전락해 버렸다.

멕시코는1992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 이후 경제적 식민지로  전락하여 경제침체, 실업율 증가, 기본적인 식생활문제가 위협을 받게되면서 강도, 살인, 납치가  만연하기 시작했고, 마약 카르텔에 포섭된 경찰과 군인들까지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공권력에 의한 치안 유지는 무너져 범죄와 위험한 동거를 하고있다.

네번째, 온두라스의  ‘싼 뻬드로 술라’(San Pedro Sula). 다섯번째, 엘살바도르의 ‘싼 살바도르’ (San Salvador)다.  중미에서 최고 위험한 싼 뻬드로 술라의  ‘리베라’ 지역을 접수한 ‘MS-18’  과 적대적 라이벌 ‘ MS-13’ 과 벌이는 주도권 다툼에 하루 저녁 살해된 36구의 주검이 발견되는 무서운 곳이다.  ‘살인자의 수도’로 불리는 이유는, 내전을 경험하면서 총포를 능숙하게 다루는 게릴라 같은 폭력배들이 조직력을 갖추고 마약 밀매, 살인, 납치, 인신 매매를 벌이기 때문이다.

여섯번째,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 유통, 판매 국가인 콜롬비아 메데진, 일곱번째, 콜롬비아 보고타, 여덟번째, 신흥 마약 제조 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페루의 리마에 값싸고 순도 높은 코카인과 헤로인이 넘쳐나 고 있다. 아홉번째, 베네수엘라의 ‘까라까스’(Caracas). 마지막 열번째가 브라질의 세계적인 미항 리우 데 자네이로다.  미국의 쉐일가스(Shale Gas) 채굴로 유가가 하락되자 세계적인 산유국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에 경기침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비례하여 까라까스와 리우 데 자네이로의  빈민가(화벨라)는 점점 확장되고 있고 정의와 공법이 사라진 무법천지 같은 그곳엔 각종 사회악이 넘실거리고 있다.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왕래가 빈번한 요즘, 행여라도 있어선 안될 불상사를 막기 위해 늘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사 불여튼튼  …

(도시선교: 703-622-2559 / jeukkim@gmail.com)